우선 행복하게 만들어 준 커피를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 로스터리 카페 하는 친구들이 요즘 스페셜 커피로 드립하기 좋은 생두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합니다. 솔직히 저도 요즘들어 그렇게 퀄리티 좋은 커피를 마시지 못했습니다. 4.5만원짜리 생두도 볶아보고 게이샤도 먹어봤지만 예전만은 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제 커핑을 하면서 가성비 좋은 커피와 퀄리티 높은 커피를 접하게 되어서 깜짝 놀랬었습니다~

  1번 나리뇨 2번 세사르는 가성비 너무 좋은 커피였구여, 4번 라 쎄레자는 무산소하면 생각나는 벽을 무너뜨려 주면서 달큰하면서 너무 클린한 커피여서 또 한 번 놀라고, 3번이였던 엘 사보르는 근래 먹어보았던 그 어떤 커피보다 감동이였습니다~(게이샤도 먹어봤음)

  요즘 생두회사에서 콜롬비아 핑크버번을 마니 판매해서 지인 로스터리 카페가서 여러가지 볶아 먹어 봤는데 당연 라이언스 핑크버번이 최곱니다!!!

 생두 구입해서 로스터리 카페하는 친구들에게 빨리 소개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좋은 생두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행복한 커핑 이였습니다~~^^